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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성경구절

※ 나사렛이란 동네에 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마 2:23)
※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 1:45)

※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막 1:9)


나사렛은 이스라엘의 비옥한 농경지 이스라엘 평야 부근의 작은 언덕 위에 위치한 자그마한 도시로 처녀 마리아가 그리스도를 잉태한 곳이다. 그래서 유명한 성지로 나사렛은 전세계에서 온 순례자들로 항상 붐비고 있다.


베들레헴에서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잠시 에굽으로 피난갔다가 다시 남편 요셉과 이곳으로 돌아와 생활을 시작하였고, 예수님은 전도활동을 펴기까지 30년 동안을 이곳에서 목수의 아들로 지내셨다. 원래 나사렛은 크리스찬이라는 말로 히브리어로는 '노즈리(Notzri)', 아랍어로는 '낫스라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바로 '나사렛 사람들'을 뜻하는 것이다. 현재 이곳은 아랍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아랍인 마을이지만 특이하게도 나사렛에 살고 있는 많은 아랍인들은 예수를 믿고 영접하는 그리스도교인이다.


5세기 초에 성모 영보가 있었던 동굴 위에 교회가 들어섰으나 614년 페르시아인들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 후 탄크레드가 교회와 성당을 로마 건축양식으로 재건하였으나 십자군이 세운 성당은 1263년에 더욱 화장되었다. 그 후 프란치스코 수도회는 성모영보라는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던 곳에 걸맞는 성전을 세우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마침내 1960년 ~1968년 사이에 그 꿈이 실현되었다. 그들은 중동지방에서 가장 웅장한 성전 중의 하나를 완성시켰다.